삼호가든5차 아파트 입지와 재건축 사업성
- 입지
- 지하철 3·7·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9호선 사평역이 도보권에 위치
- 경부고속도로를 바로 이용 가능
- 신세계백화점과 서울성모병원이 인접
- 원촌초, 원촌중, 반포고 등 우수한 학군
- 대형마트 차량 3분, 백화점 차량 2분 거리
- 버스정류장 도보 2분
- 재건축 사업성
- 대지면적 1만3691㎡에 지하 3층~지상 35층 아파트 3개 동, 3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신축 예정
- 일반분양 물량이 90~100가구로 적어 사업성이 뛰어나지는 않음
- 삼호가든의 마지막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 보유
-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어 주변과 조화로운 도시 경관 창출 계획
- 예정 총 공사비는 2,369억원으로, 3.3㎡당 990만원
삼호가든5차 재건축 사업 개요 (시공사 수주경쟁)
- 위치: 서울 서초구 반포동
- 참여 건설사: 삼성물산, 대우건설, 포스코이앤씨 등 시공능력평가 상위 3개 건설사가 수주 경쟁에 참여
- 사업 형태: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, 이전 입찰보다 많은 건설사들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이 예상
- 주목할 점: 조합의 조치가 어떤 결과를 낳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
-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
- 총회 일정: 삼호가든맨션5차재건축조합은 29일 '2025년 정기 총회'를 개최할 예정
- 상정 안건:
1. 2024년 결산 보고의 건
2. 우선협상대상시공자(우협) 선정의 건
- 설명회: 삼성물산, 대우건설,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재건축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
- 투표 방식: 조합원 투표를 통해 우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시공사를 결정
- 수의계약 참여 조건
- 참여 기준: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2회 이상 참석하거나 입찰 의향서를 제출한 업체가 수의계약 참여 대상
- 참여 건설사: 삼성물산, 대우건설, 포스코이앤씨, 효성중공업이 참여 의사를 밝힘
- 참여 의사 공문: 조합은 참여 의사를 묻는 공문을 보내 설명회와 투표를 진행할 예정
- 참여 기한: 발표 제출 기한은 25일까지였으며, 삼성물산, 대우건설, 포스코이앤씨가 자료를 제출
- 유찰과 시공 조건 변경
- 유찰 이력: 삼호가든5차는 지난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이 유찰
- 시공 조건 변경: 3.3㎡당 공사비를 980만원에서 990만원으로 인상하여 총 공사비가 약 200여억원 증가
- 첫 번째 설명회: 1월에 열린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는 9개 건설사가 참석하였으나, 포스코이앤씨만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여 유찰
- 두 번째 설명회: 2차 설명회에서도 포스코이앤씨만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하여 유찰
- 건설사 참여 동기 분석
- 수의계약의 장점: 수의계약은 경쟁입찰로 인한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있는 장점
- 비용 절감: 경쟁입찰 시 조합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, 수의계약은 이러한 부담이 적음
- 사업성 고려: 삼호가든5차는 소규모 단지로, 각 건설사가 사업성을 따져봐야 하는 단점
- 재건축 필요성: 삼호가든5차는 입주 40년차를 맞이하며, 재건축을 통해 새로운 주거 환경으로 변화할 필요성이 있음
- 삼호가든5차 재건축의 중요성
- 현재 규모: 삼호가든5차는 전용면적 98~153㎡로 168가구 규모
- 재건축 계획: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, 지상 35층, 305가구로 변모할 예정
- 인접 단지 현황: 인접한 단지들은 대부분 재건축을 완료하였으며, 삼호가든1,2차는 '반포 리체'로 재건축이 완료
- 주택형 특성: 대형 평형이 주로 포함되어 있어 사업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
- 향후 절차 및 시공사 선정
- 우협 선정 후 절차: 29일 우협으로 선정된 건설사는 조합에 정식으로 입찰 제안서를 제출
- 협상 과정: 구체적인 시공조건을 협상하여 최종적으로 시공사를 선정할 예정
- 조합의 계획: 조합은 우협을 선정한 후 입찰 제안서를 받아 협상 과정을 통해 시공사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
- 기대 효과: 성공적인 시공사 선정이 이루어질 경우, 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진행이 기대